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을 배출한 신안군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바둑진흥 조례를 제정합니다.
지난해 제정된 '바둑진흥법' 시행에 맞춰 추진되는 조례는 바둑 인재의 육성과 확보, 바둑대회 개최, 교육 지원 등을 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신안천일염 바둑팀을 창단해 바둑리그에 출전시키고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바둑진흥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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