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무역증명 발급 5,573건..수출액 2억 8,000만 달러
광주지역 기업의 수출 등 무역거래에 필요한 무역증명서가 지난해 역대 최다인 5,500여 건 발급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관세청과 함께 지난해 지역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증명서와 무역인증 등 각종 무역서류 5,573건을 발급해 2020년 대비 1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발급 국가는 아세안 국가 29%를 최고로, 중국과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순이었고, 무역증명을 통한 지역기업 수출은 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