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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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121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코로나 1년' 멈춰 선 일상..그래도 희망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회사, 학교 등 우리의 일상은 멈춰 선 가운데 백신 접종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2. 광주ㆍ전남 1년간 확진 2,141명, 사망 21명 지난 1년 동안 광주ㆍ전남에서는 2,141명이 확진됐고 21명이 숨졌습니다. 시도민 5분의 1인 73만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3. "돈 없는데.." 지자체, 재난지원금 '고민' 전남 일부 시*군이 지급하기로 한 재난지
    2021-01-21
  • 광주·전남 고용시장 '30대·비정규직' 직격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 동안 광주, 전남지역의 30대와 비정규직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코로나19 이후 지역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30대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1만 명 넘게 줄었고, 임시직과 일용직 등 비정규직도 광주ㆍ전남에서 2만 명 감소했습니다. 실업자가 늘면서 광주와 전남 모두 실업급여 지급액이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습니다.
    2021-01-20
  • [일자리①]GGM 단비..공기업 채용은 감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광주·전남의 고용시장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는데요. 올해는 어떨까요?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면,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생산라인 가동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지역 취업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14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생산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2021-01-20
  • [일자리①]GGM 단비.. 공기업 채용은 감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집어삼킨 지난해 전국의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고, 실업자 수는 110만 명을 넘으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상황도 마찬가진데요. 지난해 광주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00 명이나 줄었습니다. 취업이 안되면서 임시직과 일용직도 각각 5% 넘게 감소한 가운데,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는 5.6%나 늘었습니다. 전남은 상용근로자 수가 전체 취업자의 4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구조 속에, 임시직이나 일용직마저 전년보다
    2021-01-19
  •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결렬.. 노조, 28일 쟁의 찬반투표
    금호타이어 노사의 단체교섭이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020년 임금·단체협상의 결렬을 선언하고 오는 2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 등 쟁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 측은 최근 2년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영업환경 악화가 예상돼 성과를 나눌 상황이 아니라며,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19
  • kbc 20201 신년기획 3부 지역이 중심이다.
    kbc광주방송은 2021년을 맞이해 3차례에 걸쳐 우리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특집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3부에서는 지역균형발전의 현주소와 과제,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역할 등을 점검해 보려고 한다.
    2021-01-19
  • 1/1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유흥업소 영업 강행 '철회'..대책 검토키로) 정부의 집합금지 연장에 반발해 영업 강행에 나섰던 유흥업소들이 어젯밤 광주시의 설득 끝에 철회했습니다. 생존권과 형평성 문제 제기에 광주시는 대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文 "사면은 시기상조"..'국민 공감대' 전제)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먼저 국민 공감대가 이뤄져야 한다며 사면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3.(지지율 '한파' 이낙연, 광주서 돌파구 찾나) 지지율이
    2021-01-19
  • 혁신도시주민모임, 'SRF갈등'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4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나주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SRF 공익감사청구 주민모임은 감사원에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광주광역시 쓰레기 반입과 관련해 진실 규명을 해달라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익감사 청구에는 빛가람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직원 1,800여 명이 연대 서명했습니다.
    2021-01-18
  • 중진공, 중소벤처기업 특허담보대출 지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특허권 담보 대출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지식재산권인 특허권을 담보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특허담보대출을 통해 지난해 75개 중소벤처기업에 265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01-17
  • 광주 에버그린요양원 코호트 격리 해제..75명 집단감염
    코로나19 집담 감염을 일으킨 광주에버그린요양원의 동일 집단 격리가 26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에버그린요양원에서 지난 2일부터 n 차 감염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오늘 낮 12시에 동일 집단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1일 요양 보호사가 코로나19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종사자 14명, 입소자 24명, 지인 37명 등 7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21-01-16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실업률↑ 제조업 ↓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 광주ㆍ전남의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고 취업자 수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의 광주ㆍ전남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0.4%와 0.6%씩 오른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는 87.6으로 전월보다 7.1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만 8,700명, 전남은 8,000명이 감소해 광주지역 실업률은 4.3%,전남은 1.7%로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광주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남은 주력 업종인 석유화
    2021-01-15
  • 나주 외국인 가족·노부부 확진..전수검사
    나주시가 외국인 가족과 종교집회 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나주에서 시리아 국적 외국인 부부 등 일가족 6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부산의 종교 집회에 참석한 노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외국인 가족 확진과 관련해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전수조사한데 이어, 노부부 거주지 등 5개 마을 주민 27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2021-01-15
  • 나주 혁신도시 기관 7곳, 기관장 교체 예정
    한전 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과 공공기관 7곳의 수장이 올해 교체될 예정입니다. 4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한전 관계사 4곳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CEO의 임기가 올 상반기 중에 끝납니다. 연말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가장 먼저 사장 후보 면접에 나섭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현 김종갑 사장의 연임 가능성 등 후임 사장 선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1-01-15
  • 1/15 (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선물 20만 원으로 상향 검토..'숨통') 정부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선물 허용 기준을 20만 원으로 올릴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희뿌연 하늘..'불청객' 미세먼지 왔다) 한파와 폭설이 물러가자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나쁨 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3.(병원에서 또 집단 감염..의료진 "사과") 중형급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요양과
    2021-01-15
  • 설 선물 20만 원 한시 상향..농가ㆍ유통가 기대
    【 앵커멘트 】 정부가 설을 앞두고 한우와 굴비 같은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허용 기준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소비 위축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한우 농장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학교급식 등의 납품이 줄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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