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형 사업장 5곳 뚫렸다..조업 차질
【 앵커멘트 】 광주지역의 대형 사업장들도 코로나19에 뚫렸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광주공장, 대유위니아, 이마트 광주점, 금호타이어 등 5곳의 직원들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생산이 일시 중단되는 등 조업 차질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직원 4명이 지난 28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광주공장 3곳의 조업이 중단됐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동료 80명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식당에서 확진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