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고용률 소폭 상승
광주와 전남 고용률이 조금 올랐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9.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p 상승했고, 전남은 62.4%로 1.2%p 올랐습니다. 광주의 취업자 수는 75만 명으로,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업에서 1만 3천명이 늘었습니다. 전남의 경우 취업자 수는 95만 6천 명으로, 사업, 도소매 숙박음식업에서 1만 3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임시 근로자의 경우 광주는 12만 6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5천 명 줄었고, 전남은 16만 2천 명으로 만 5천명 증가한 것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