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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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명절 특수, 굴비*전복 매출 '뚝'
    【 앵커멘트 】 설 명절 특수를 누려야 할 지역 특산품 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굴비와 전복 등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인데요, 이동근 기자가 산지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기자 】 굴비 주산지로 이름난 영광 법성포 거리. 예년 같으면 명절 대목을 앞두고 북적여야 할 판매점마다 썰렁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김영란 법 시행 전에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서 창고가 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절반도 채
    2017-01-24
  • 올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142억 달러 흑자 전망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14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2017년 광주*전남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선진국과 신흥국의 수요 회복으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448억 달러, 수입은 11.6% 증가한 306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역 수출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과 자동차, 반도체 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브렉시트 협상 등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
    2017-01-24
  • 올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142억 달러 흑자 전망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14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2017년 광주*전남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선진국과 신흥국의 수요 회복으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448억 달러, 수입은 11.6% 증가한 306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역 수출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과 자동차, 반도체 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브렉시트 협상 등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7-01-24
  • <1/24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전남서해안 : 5mm 추위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 출근길에도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는데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목포와 함평 등 서해안지역으로는 오전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만큼 교통안전과 더불어 보행자 낙상사고가 일어나지않도록 주의하셔야겟습니다. *체감온도 종일 영하권 광주 -5 / 3 목포 -4 / 3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5도 목포 영하4도로 출발했구요 낮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2017-01-24
  • 새해도 조선업 찬바람 '버티기 안간힘'
    【 앵커멘트 】 지난해 가혹한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새해도 조선산업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하반기부터 해운업과 유조선 시장의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속된 물량 감소로 중소 업체들이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 4위권의 조선기업인 현대 삼호중공업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7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저 수주인 8척을 넘어 올해 목표인 29척을 달성하지 못하면 조선소 가동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경영난 타
    2017-01-24
  •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늘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보다 12%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16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전년도 보다 각각 7%와 15%가 감소해 151억 7천 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타이어와 철강제품이 늘고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줄었는데, 지역별로는 중남미 지역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과 중동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23
  •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늘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보다 12%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16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전년도 보다 각각 7%와 15%가 감소해 151억 7천 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타이어와 철강제품이 늘고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줄었는데, 지역별로는 중남미 지역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과 중동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2017-01-23
  • <1/23 모닝730 기상센터> 김아련
    주말 동안 계속된 눈에 도로가 온통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출근길에 나서는 분들, 오늘은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장갑 등을 착용해서 낙상 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1cm에서 5cm 가량 더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눈과 함께 강한 한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광주는 영하 5도, 여수는 영하 4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하루종일
    2017-01-23
  • 광주시, 설 생활안정*교통대책 추진
    설을 앞두고 광주시가 시민생활안정과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관급공사 하도급 대금과 임금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합니다. 귀성객과 성묘객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와 직행버스를 360회 늘리고, 버스터미널과 5*18 묘지와 영락공원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증차하는 한편, 비상진료 체계도 가동합니다.
    2017-01-22
  • 혁신도시 개발부담금 61억 세수 확보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이익 중 61억원을 개발부담금 세수로 확보했습니다. 개발부담금은 혁신도시 개발 전후 토지가격 차액과 지가 상승분에 따른 것으로, 혁신도시 학교용지 매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에는 9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들 학교 전체 용지 매입비는 12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2017-01-22
  •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에 7,300억원 투입
    올해 호남권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7천 3백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전남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에 2천 2백억원을 비롯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 송정~고막원 구간의 고속화 사업 920억원 등 광주*전남*북 철도 건설에 7천 3백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안전과 철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건널목 입체화 등의 시설개량사업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2017-01-22
  •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조기 달성 위해 협력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서남권 시,군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수서발 고속철 증편과 새천년대교 개통 등으로 전남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남도 명품길과 테마 여행길 등의 관광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목포와 신안 등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섬과 섬을 잇는 체험형 남도관광과 관광자원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스마트 관광 안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7-01-21
  • 광주 구도심 동명동,양림동 땅값 급등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구도심 땅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 동명동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늘면서 젊은이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고, 양림동은 역사문화마을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한 광주 동명동의 카페거립니다. 3,4년전만 해도 한두곳에 불과하던 카페와 맛집들이 지난해말 80곳이 넘었습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들이 인기를 끌면서 동명동은 구도심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2017-01-20
  • 광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차이 '최고'
    지난해 광주지역의 고가아파트와 저가아파트 간의 가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광주지역 가격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3억 8843만원으로, 하위 20%보다 4.2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나 서울과 함께 가격 양극화가 가장 컸습니다. 전세값도 광주지역이 상위 20%가 2억 9704만원으로, 하위 20%의 4.1배에 달해 차이가 가장 컸습니다.
    2017-01-20
  • 기아 스포티지 6만여 대 리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 6만 여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스포티지 뒷바퀴 완충장치의 일부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나고 제동 시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5년 8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까지 생산된 6만 천 662대로, 오늘(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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