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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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논란' 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직 사퇴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 속에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 물러납니다. 12월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 박사는 21일 시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정 박사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직책입니다. 정 박사는 지난 8월 해당 직책에 위촉돼 활동해 왔습니다. 정 박사의 이번 사의 표명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정 박사는 연구소 위촉연구원이었던 30대
    2025-12-22
  • 정부, 러시아와 북한 현안 비공개 논의...러시아는 부인
    정부가 러시아와 접촉해 북핵문제를 비롯한 북한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의 북핵 관련 당국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로 방문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외무부 북핵담당특임대사 등 러시아의 북핵 당국자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9월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제외하면 양국의 북핵 당국자가 만난 건 지난해 10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러관계가 크게 악화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한반도 정세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됩니다. 양측간 논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러
    2025-12-22
  • 경찰, 통일교 자금관리자들 줄소환 방침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교단의 자금을 관리한 인사들을 줄소환할 방침입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통일교 내 재정·회계 담당자들을 상대로 주중 조사 일자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 대상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아내이자 2020년∼2023년 통일교 본부 재정국장을 맡았던 이모씨가 포함됐습니다. 이씨를 상대로 교단 자금 일부가 정치인들에게 현금이나 현물 등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 있는지를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씨는 윤석열 정권과 유착을
    2025-12-21
  • 나주에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전남 2번째 발생
    나주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0일) 나주시 봉황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진행된 도축장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영암 시종면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가 H5N1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데 이어 전남에서는 2번째이며,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는 15건 발생했습니다.
    2025-12-21
  • 긴꼬리투구새우 귀환으로 검증된 유황쌀 판로 걱정 없어요
    【 앵커멘트 】 지난 2023년부터 장흥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유황쌀이 구하기 힘들 정도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유기농 재배를 지속해 온 작목반의 집념이 멸종위기종인 긴꼬리투구새우의 귀환으로 이어지면서 얻어진 결과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린 모가 생기를 더해가던 초여름 장흥 장동면의 유기농쌀 재배단지. 무 논에서 논바닥을 긁으며 잡초의 싹을 먹어 치우는 긴꼬리투구새우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화석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가 잠을 자다 환경이 복원되자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2025-12-21
  • 광주 시의원 4개 선거구 '여성전략공천'...남성 후보 반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4개 선거구를 여성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어제(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헌·당규상 '여성 30% 의무공천' 비율을 맞추기 위해 광주시 의원 선거구 20곳 중 4곳을 남성 후보의 출마를 제한하는 여성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주 남구와 서구, 북구, 광산구에서 각각 1곳이 대상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 남성 후보들은 "정청래 당 대표가 컷오프가 없다고 공약했는데 하루아침에 출마가 제한됐다"
    2025-12-21
  • 민원 넣어도 조치 없어...광주시, 현장 외면한 소극 행정
    【 앵커멘트 】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 곳곳에서 건물 균열과 기울어짐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장 상황 대신 '거리 기준'만 내세우며 관리에 손을 놓고 있는데, 주민들은 불안을 넘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역 뒤편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 건물. 건물 곳곳엔 균열이 가있고 임시방편으로 시멘트가 덧칠해져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희 / 지하철 공사 피해 주민 - "이런 균열. 다 임시방편. 여기도 몇 번 (보수)해가지고 턱이 이만큼 됐는데..." 인근 또 다른 집
    2025-12-21
  •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열차가 철로를 건너는 코끼리 떼와 충돌해 코끼리 7마리가 죽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아삼주 주도 구와하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 떨어진 지역의 철로에서 열차가 코끼리 떼와 충돌했습니다. 열차의 기관사는 약 100마리의 코끼리 떼를 발견하고 비상 제동을 시도했지만, 열차가 일부 코끼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코끼리 7마리가 현장에서 죽고 새끼 1마리가 다쳤습니다. 또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열차는 인도 북동부 미조
    2025-12-21
  • 가석방 30% 더 늘린다...내년부터 월평균 1,300명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더 늘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30%로 과밀 현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9월 우리 사회로 복귀하지 않는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고령자 등 1,21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이는 지난 5∼8월 월평균 가석방 인원 936명 대비 약 30%
    2025-12-21
  • 고흥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포크레인 버킷에 맞아 숨져
    전남 고흥에서 산비탈 정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중장비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21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5분쯤 고흥군 포두면 낙석방지 비계설치 현장에서 60대 A씨가 포크레인 버킷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가 산비탈에서 비계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포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버킷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포크레인 기사 B씨와 현장 작업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1
  • 강사랑환경대학,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밀알중앙회(총재 이래홍) 강사랑환경대학은 지난 19일(토) 광주 동구 학동 방학교~태암교(용산동) 730m 구간에서 광주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에는 광주광역시청 물관리정책과, 광주환경공단 후원하에 강사랑환경대학 20여 회원들이 참여해 광주천내 제방, 둔치, 수로 등 광주천 경관을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하는 공익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강사랑환경대학 고광현 대표는 "금년 12월 말까지 매주 1회 광주천 경관을 개선하고, 하천 내 불법행위 근절 및 환경캠페인을 추진하여 광주천을 보다 깨끗하고 안
    2025-12-21
  • "S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300명에 10만 원씩 지급하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위원회가 지난 5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해킹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소비자위는 집단분쟁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보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 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제휴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5월 9일 소비자 58명이 SK텔레콤의 '홈가입자서버'(Home Subscriber Server)'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봤다며 피해
    2025-12-21
  • 나주 육용오리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나주시 봉황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42일령 2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20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입니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
    2025-12-21
  • 해남에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탄소중립 에듀센터 설립 가시화
    해남군에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국가과제를 해결할 핵심 거점 시설들이 본격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50억 원과 탄소중립에듀센터 건립 비용 60억 원이 반영돼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업무수행을 총괄하는 전문 전담 기관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94억여 원을 투입해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 부지에 조성되는 농식품부 직접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26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28년 운영을 목표로
    2025-12-21
  • 2025년 임관 육사 모집 정원의 23%가 자퇴...공사도 증가세
    군이 사관학교 생도의 자발적 퇴교 인원 증가로 초급장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 기수별 모집 경쟁률과 임관 현황' 자료를 보면 육군 사관학교의 올해 임관 기수의 경우 정원 330명의 23.3%인 77명이 자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관 연도 기준 자퇴 인원은 정원이 310명이던 2021년과 2022년엔 각 11명에 불과했습니다. 정원이 330명으로 늘어난 2023년 27명, 2024년 35명 등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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