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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형사재판소, 푸틴 러시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격적으로 발부했습니다. ICC 전심재판부는 현지시간 17일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2월 22일 검찰 청구를 토대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아동을 '불법적으로 이주시킨'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볼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 같은 범죄가 침공 당일인 최소 작년 2월 24일부터 시작됐다며 "해당 행위를 저지른 민간 및 군 하급자들에 대한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03-18
  • 한국 최대 69시간 근로시간에 美 워싱턴포스트도 관심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방안에 대한 반발을 기사화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7일 '한국 정부는 69시간제를 원한다. 청년층은 반발한다' 제목의 기사에서 "청년층의 반발로 한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69시간제 도입 결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연장 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보완을 지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은 현행 법적으로 주 40시간 근무가 기본이고 초과 근로는 12시간으로
    2023-03-18
  • 미국ㆍ캐나다 이어 영국까지 "틱톡 쓰지마"
    영국이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 기기에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앱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올리버 다우든 내각부 장관은 현지시각 16일, 보안 이유로 각료와 공무원들 기기에서 틱톡 앱 사용을 직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우든 장관은 이를 '사이버 위생'이라고 부르면서 "정부의 민감한 정보와 관련된 보안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각부는 틱톡이 사용자 연락처와 위치정보 등을 넘기도록 하기 때문에 금지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공무원 개인이나 일반 대중의 휴대전화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2023-03-17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5% P 인상...美 연준 기준금리 방향 '가늠자'
    유럽중앙은행(ECB)이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0%에서 3.5%로 0.5% 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는 이날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3.0%와 3.75%로 0.5% P씩 올리기로 했다. 스위스의 세계적인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파산설로 금융불안이 확산됐지만 인플레이션 진화에 방점을 두고 빅스텝 인상을 전격 실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럽중앙은행의 이번 인상은 오는 21~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의
    2023-03-16
  • 美 정부 "틱톡 中 창업자, 지분 매각하라..불응 시 퇴출"
    미국 행정부가 틱톡에 중국 쪽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는 압박을 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틱톡의 중국 소유주들이 보유한 회사 지분을 팔도록 요구했고 이에 불응하면 미국 내 유통을 전면 금지시키겠다고 압박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이런 의견을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틱톡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틱톡은 2012년 설립된 중국 업체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미국 사용자는 1억 명가량으로 추산됩니다. 틱톡의 중
    2023-03-16
  • '#2952'가 뭐길래?..中 SNS서 갑자기 사라진 체제 비판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체제 비판 해시태그인 '#2952'가 갑자기 모두 사라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늘(16일)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계기로 중국에서 '#2952'가 만장일치 체제를 비판하는 단어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에서 대표 2,952명의 만장일치를 받아 국가 주석직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시 주석은 집권 10년을 거치면서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들의 권력 분점을 의미하는 '집단지도체제'를 사실상 와해해, 이번 전인대를 계기로 '1인
    2023-03-16
  • 일본 관광객 10명 중 4명은 한국인, 방한 일본인의 8배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147만 5,300명)의 38.5%(56만 8,600명)이 한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만(24만 8,500명)과 홍콩(11만 9,400명) 등의 순으로 일본을 많이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두 달 연속 56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또 한국인 관광객은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5개월 연속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2023-03-16
  •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서경덕, 美 MLB 홈페이지 항의
    미국프로야구 메리저리그(MLB)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측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MLB 측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국 일본의 야구 역사를 소개하면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로 바꿔야 한다고 MLB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
    2023-03-16
  • 콜롬비아 탄광 폭발..11명 사망ㆍ10명 고립
    콜롬비아에서 탄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0명이 고립됐습니다. 15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14일 저녁 8시 15분쯤 콜롬비아 중부 쿤디나마르카주의 한 석탄 광산 갱도 4~5곳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갱도 작업자들의 교대시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로 인해 갱도 주변 작업자 11명이 숨졌고 9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구조당국은 현재 무너진 갱도 안에 10명의 작업자들이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조요원 100여 명이 이들
    2023-03-16
  • 지진 피했더니 이번엔 홍수..튀르키예 동남부 쑥대밭
    지난달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지역에서 역대급 홍수로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동남부 산리우르파와 아디야만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홍수가 났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초 5만 1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지진 피해 지역 인근으로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텐트나 컨테이너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던 이재민 거주 지역에 홍수가 덮치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3-16
  • 행복하세요? 묻자 한국인 57%만 "네"..세계 최하위권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한국인의 57%만 "그렇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5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개한 '세계 행복(GLOBAL HAPPINESS) 2023'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행복 수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57%에 그쳤습니다. 조사 대상 국가 32개국 중 31위로, 32위는 50%를 기록한 헝가리였습니다. 입소스는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매우 행복하다", "꽤 행복하다"고 답한 비율로 행복 수준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57%만이 행복하다 답
    2023-03-15
  • 日 총리 한국 오나.."올 여름 방한 검토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해 여름에라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 후, 7월에서 9월쯤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셔틀외교'를 재개해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를 구축할 의도입니다. 셔틀외교란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일본과의 셔틀외교는 지난 2011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마지막으로 중단됐습니다.
    2023-03-15
  • "더 똑똑해진 챗GPT"..오픈AI, 챗GPT-4 공개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 AI가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툴 GPT-4를 공개했습니다. 14일(현지시각) 오픈AI는 대규모 AI 언어 모델인 GPT-4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에 적용된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오픈AI는 GPT-4 모델이 전문적인 시험에서 "인간 수준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 모의 변호사 시험, SAT(미국 대학 입학시험) 읽기와 수학 영역에서 상위 10%에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GPT-4는 매개 변수가 더 큰
    2023-03-15
  • 한국 노동자 "Kwarosa" 위기? '주 69시간 근무제' 주목한 호주 언론
    호주 언론이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주 69시간 근무제'를 설명하며 과로사를 "Kwarosa"로 표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 호주 ABC 방송은 '한국, 주 69시간 근무제 제안. 호주나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정부는 노동자가 한 주에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개혁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BC는 "한국인들은 지금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오래 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은 1년 평균 1,915시간을 일하는데
    2023-03-14
  • 中 '방역 만리장성' 사라지나? 내일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재개
    중국이 3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받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오늘(14일) "오는 15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거의 모든 종류의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3월 28일 전에 발급돼 유효기간이 남은 비자에 대해서는 "효력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입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하이난과 상하이에 기항하는 크루즈선과 홍콩과 마카오에서 광둥성으로의 무비자 입국도 다시 가능해집니다. 중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출입국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정책을 유지해 왔습니다. 2020년 3월 이전 발급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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