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 첫 창단

작성 : 2025-02-11 09:27:17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만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을 창단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7명의 단원을 선발해 오케스트라 합주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오는 11월 '꿈꾸는 문화예술제'를 열고 광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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