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종자를 판매할 것처럼 농민들을 속여 돈만 가로챈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찰벼와 귀리 종자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농민 17명에게 3억 6,000만 원을 가로챈 42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어제(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종자가 적재된 화물차 사진을 보내 배송이 진행 중인 것처럼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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