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어떤 우승 공약 나올까?'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이틀 앞두고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됩니다.
11일 KBO에 따르면 오는 20일 열리는 미디어데이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김도영, 삼성 구자욱·강민호, LG 박해민·임찬규, 두산 양의지·김택연, KT 장성우·강백호, SSG 김광현·박성한, 롯데 전준우·윤동희, 한화 채은성·김서현, NC 박민우·김형준, 키움 송성문·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합니다.
1, 2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 각오, 선수단의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 등이 진행됩니다.
팬사인회 등 팬들과의 소통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들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됩니다.
사인은 미디어데이 입장권 신청 시 선택한 1개 구단에 한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10명의 야구 팬에게 미디어데이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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