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광 백수 해안 노을 관광지' 신규 지정

작성 : 2025-03-14 08:14:18
전라남도가 15년 만에 '영광 백수 해안 노을' 관광지를 신규 관광지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전남의 28번째 관광지로 지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해안경관이 빼어나고 인근 노을 전시관과 이어져 연간 24만 명이 찾고있지만 관광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머무는 관광지로서는 아쉬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오는 2030년까지 상업시설과 숙박시설, 펫파크 등 관광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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