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만원행동은 오늘
광주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동자 비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인데다 노동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이들은 오는 30일 총파업 때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버스킹 공연과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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