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
남겨둔채 물러납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일 오전 11시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조 사장은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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