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4*11 총선과 관련한 광주*전남
정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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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 북구 갑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임현모, 김경진 후보와 중도 포기한 박규환 후보가 민주세력의 독선의 결과는 참혹하다며, 이형석 후보 지지를 선언해
강기정 의원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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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국령애 경선 후보와 탈락한 김명전, 유인학 예비 후보 등 3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당적 파문과 고소*고발이 잇따른 황주홍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선정한 것은 지역민을 우롱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주홍 경선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유인학*김명전 후보가 왜 민주당 경선에 관여하느냐며, 공천 심사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고 물러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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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성단체 협의회 등 광주지역 여성
단체들이 광주 서구 갑을 여성 단수 전략
공천 지역으로 선정해 줄 것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33명은 민심과 동떨어진 민주통합당의 공천과정을 보며 깊은 절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광주 서구 갑에 송갑석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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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 서구 갑 지구당 주요
당직자 2백 여명이 조영택 의원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을 결의했으며 전*현직 시*구의원 7명은 조의원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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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국민 선거인단 경선에 참가할 후보 등록을 받은 가운데, 광주는 10일부터, 전남은 12일부터 모바일 투표를 시작해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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