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와 통합진보당 전종덕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야권연대 정신을 살려 정권
교체를 이뤄내고, 낡고 부패한 지역정치
발전의 걸림돌인 상대 후보를 심판하기
위해 배기운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하고 내일(5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이
권력을 잡기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무시한 밀실야합 정치쇼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는 등, 총선을 불과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무소속의 최인기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주*화순 선거구에 적쟎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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