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간부 술에 취해 병원에서 행패

작성 : 2012-04-18 21:18:34
해남 교육지원청 소속 간부가 만취 상태에서 응급실 간호사와 경찰관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1시쯤

해남 교육지원청 A모 과장이 만취 상태에서

응급실 간호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과장은 최근 새로 이사온 후배 장학사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가 술김에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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