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9개월, 흑자 102억 불 감소

작성 : 2012-04-18 07:45:53
준비 안된 정부의 잇따른 FTA로

무역수지 등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박주선 의원이 분석한

한*EU FTA 발효 9개월 간의 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기 기간 EU와의 교역에

따른 흑자 감소액이 102억달러로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28년 간의 경제적

효과가 9개월 만에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미 FTA가 발효되자 마자

백색가전에 대한 반덤핑 조치가 내려지고,

한*칠레 FTA 이후 8년 연속 무역적자로

113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준비 안 된 개방이 국내 경제에 해악을

가져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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