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세계 로봇 박람회장에 집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등

각 나라의 대표 로봇들이 여수엑스포로

집결했습니다.



로봇을 통해 인류가 어떤 희망을

발견할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기 위해섭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십가지 얼굴표정을 짓는 우리나라의

로봇 에버입니다.



가수 데뷔도 한적이 있는 교육 로봇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작고 귀여운 프랑스

로봇 '나오'는 카이스트와 하버드등 세계

3백개 대학에서 교육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오른쪽) 물고기와 똑같이 헤엄칠수 있는 지능형 물고기 로봇입니다. 센서를 통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고 상승과 하강도 가능합니다



진짜 물고기로 착각할 정도로 부드럽게

헤엄치는데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인터뷰-전 철 물고기로봇 제조업체 이사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표정과 행동을

할수있어 세계 50대 발명품중 하나로 꼽힌 교사로봇 메로도 국산입니다.



미국 최초로 만든 인간을 닮은 로봇찰리도

여수박람회 해양로봇관에서 만날수있습니다



인터뷰-테일러 페섹 버지니아텍 로멜라

연구소장 (우리는 구동장치나 모터,배터리,통제 시스템등을 강화해 찰리를 더 크고

강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로봇은 모두 73대



로봇들은 축구를 하고 K-POP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표정연기를 하고 또 독도 해저 에서 자원탐사를 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것은 여수박람회 스타프로젝트의 하나로 로봇을 통해 인류가 당면한 한계를 극복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