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곡성군수 비서실장과 체육시설 납품업자 등 4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곡성군 생활체육공원
공사와 관련해 체육시설 설치업자
53살 김 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곡성군수 비서실장 43살 안 모씨와
뇌물을 건넨 설치업자 김씨 등 모두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비서실장 안씨는 특정업체에 공사를 준
대신 지난 지방선거에서 허군수를 돕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 받은 52살
임 모씨에게 4천만원을 주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어 허군수까지 검찰 수사 대상이 될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22:3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5-01-08 21:08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안 한다며 여성 폭행..20대 구속
2025-01-08 20:06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공포탄 등 발견..경찰 수사
2025-01-08 17:59
"유흥업소 고객 정보 빼내 협박" 수억 빼앗은 6명 기소
2025-01-08 17:37
검찰 "'금전문제 갈등' 고흥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