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광주 U대:회를 친환경, 평화 스포츠 축전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엠블럼 '빛의 날개'와 마스코트 '누리비'
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엠블럼은 세계인의 화합과 빛의 도시
광주의 비상을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디지털 화폭에 담았고
마스코트 누리비는 우리말 '누리'와
날다의 '비'를 결합했습니다.
광주 U대회 홍보대사로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 씨와 배우 남보라
씨가 위촉됐습니다.
인터뷰:남보라/광주 U대회 홍보대사
광주 U대회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자리에는 국제스포츠기자연맹 회장을
비롯해 정관계와 스포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세계 대학 스포츠
행사의 광주 비전을 친환경과 평화 IT
문화 등을 상징하는 EPIC 축제로 선언했습니다.
인터뷰:강운태/광주광역시장
오는 2015년 7월부터 13일 동안
열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는 전세계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세계인의 스포츠 축전으로 치러집니다.
스탠드업-다가오는 여수엑스포와 F1대회를
비롯해서 광주 유니버시아드와 같은 굵직한 국제행사가 세계속의 광주전남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C서울방송본부 임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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