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전병헌* 유인태 후보가 단일화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4명이 출마한 민주통합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노 측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지원 후보에 맞서 이낙연, 유인태, 전병헌 후보가
단일화를 논의하고 있어 성사될 경우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이낙연 의원이 주선한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의원 모임에는
전체 16명 가운데 이낙연*김동철 의원과
당선자 4명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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