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실시된 2차 예:행 연:습 결과,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관람객들의 대:기 시간이 너무 길고, 휴식 공간도 부족해 보:완이 시급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 최고 인기관인 아쿠아리움,
예약을 마친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길게 줄을 늘어선 채
한시간이 넘게 관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천6백여명이 관람을 하는데다
입장권과 예약 여부를 감식할 리더기가
세대에 불과해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을
입장시킬 수 없기때문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아쿠아리움과 로봇관등 인기관은
순식간에 예약이 끊겨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램객들은
당일 관람에 불가능한 상탭니다.
인터뷰-이성수-여수박람회 관람객
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비가림 시설이 부족해 줄을 선 관람객들이 그대로 비를 맞았습니다.
인터뷰-이은희-여수시 웅천동
햇빛 가리개가 쳐진 인도는 비를 피하거나 음식을 먹는 사람들로 가득차
사람들이 다닐 수 조차 없는 문제도
드러냈습니다.
흡연 공간이 세곳에 불과한데다
안내 표지판을 찾아보기 어렵고
자원 봉사자들의 통제도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나왔습니다.
이번 예행 연습의 보완 사항 대부분이
개선 가능한 문제라는 점에서
조직위와 관계자들의 보다 치밀한 준비와
개선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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