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기업들이 꾸미는
기업관은 여수박람회에 다른 볼거리인데요.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들이 많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기업관을 둘러봤습니다.
천장에 매달린 LED TV 54대가
수직으로 움직이며
화려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초로
TV가 동작하는 예술작품,
이른바 '미디어 샹들리에'입니다.
LG전시관은 첨단 IT기술을 통해
친환경, 미래 녹색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한풀/LG전시관 담당
여수박람회에 기업관을 운영하는
기업은 현대차와 삼성, SK텔레콤,
LG, GS칼텍스, 롯데, 포스코 등 7곳입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첨단 IT가 결합된
친환경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특히 박람회에 천만명 이상이
몰리는 만큼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첨단 전시 연출기법을 동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심세진/포스코전시관 담당
기업관 부지에 별도로 마련된
대우조선 해양로봇관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로봇과 박람회
주제인 자연을 테마로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첨단기술로 경쟁하던 과거 박람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친환경을 앞세운 기업 전시관들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5:25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당선 무효형 피해..벌금 90만 원
2025-01-09 15:01
'영하 16도 한파' 속 덕유산 곤돌라 정전..300명 30분간 고립
2025-01-09 14:04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2025-01-09 13:45
'기장이 영웅놀이' 희생자 조롱글 올린 30대 男 검거
2025-01-09 11:16
이재명, 박정훈 대령 무죄에 "진실은 반드시 승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