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됩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인간과 해:양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천7년 엑스포 유치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오늘 드디어 개막입니다
여수엑스포는 오늘 개막식과 내일 엑스포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12일까지 9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개막식은 오후 6시 빅오 해상무대에서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바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참가국 기수단의 입장과 국제박람회사무국의장 축사 K-POP공연 그리고 뉴미디어쇼와
불꽃놀이등이 열립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해양을 주제로한 여수엑스포는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영국을 제외하고 세계 104개 국가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합니다.
이를위해 우리나라는 여수신항일대 271만
제곱미터에 76개 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탄소배출이 전혀없는 건물인 한국관에서
부터 바다위에 지어진 건물인 주제관등
독창적인 건물들이 눈에 띕니다.
세계 최대의 파이프오르간이며 신개념의
해상무대 빅오,세계 최대의 LED스크린 엑스포디지털갤러리등은 주요 특화시설입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바다와 연안이 인류 생존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여수선언을 통해 바다 보존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게 됩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3차례 예행연습때 드러난 교통,관람불편등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강현주 박람회조직위 부대변인
인구 30만명의 지방 소도시가 개최하는
세계 3대 이벤트인 엑스포! 여수와 세계는 오늘 개막하는 여수엑스포에서 인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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