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여수 세계박람회장은
웅장함 그 자쳅니다
대한민국과 여수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갑니다
또 바닷속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1등급의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국내 최초로 바다에 세워진 해상 건축물
주제관입니다.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상징물로 남해안의 멋과 조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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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빅옵니다.
매달린 사람이 마치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보일 정도로 대형 공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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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미터 높이 스카이타워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6km떨어진 곳에서도 연주를 들을 수 있게 제작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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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한국관입니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는 영구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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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건축된
26층 건물의 호텔도 박람회 명물입니다.
또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관, 해양도시관, 해양생물관 등
부제관과 국제관, 기업관, 지자체관 등
전시관 10개가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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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마친 신항 앞바답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불가사리만 가득했지만
수질이 1등급을 회복하면서
수초가 무성하게 우거졌고 해삼과 노래미, 게 등이 보입니다.
맑은 날 바닷속 시계는 13m까지
들여다 보일 만큼 깨끗해졌습니다.
하늘에서 본 박람회장은 웅장하고
바닷속 여수는 "숨쉬는 연안"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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