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박람회를 여는 이탈리아가 여수박람회에서 총:력 홍보전을 펴고 있습니다.
나라의 보:물들까지 출동시켰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폼페이에서 발견된 로마의 물고기상
모자이크입니다.
2,3세기 로마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들로 이탈리아의 보물입니다.
기원전 4세기것으로 베수비오에서 발견된 생선이 그려진 붉은접시도 역시 보물입니다
보호종 붉은 산호로 만든 메두사며 사이렌같은 조각품도 이탈리아의 자랑입니다
인터뷰-김지나 이탈리아관 홍보요원
이탈리아는 해외에 첫 나들이를 한 유물을 지키기위해 보안요원 8명도 데려왔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 이탈리아가 이처럼 나라의 보물까지 여수에 전시한것은 박람회 차기 개최국이기 때문입니다.이탈리아는 2천15년 밀라노에서 음식을 주제로 박람회를 엽니다
여수박람회에서 밀라노 박람회를
최대한 홍보하자는것입니다
인터뷰-모레노 이탈리아관 관장
(밀라노는 음식의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며 전세계가 기아나 영양결핍에 대해 함께 싸워나가는 구상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탈리아는 온난화로 수몰위기에 처한
물의도시 베니스를 구하기위한 계획을 모세 프로젝트라 이름붙여 소개도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한켠에 음식점을 마련해 전통 음식도 소개하는등 최근 유로존 위기와 상관없이 자국 홍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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