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새 지도부가 오늘 광주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갖고, 연말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강기정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5*18 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도당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서민과 지방재정이 파탄 위기라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야.정 경제협의체 구성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 생도 사열과 보훈처 소유 골프장
접대에 대해 집중 성토하고, 역사의 후퇴를 막기 위해 연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2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무상보육 정책과 관련해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을 비판하고
지역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조속한 개원을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의 호남 홀대가 계속될 경우
심각한 민심이반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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