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딸을 폭행하고
한 가정을 파탄시킨 40대 사냥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은 오늘
보성군의 한 주택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모녀를 상습 폭행한
이 모씨를 영광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사냥을 이유로 지적 장애자인 A씨에게 접근,
상습 폭행하고 미성년자인 딸과 동거하는 등의 파렴치한 행위가
sbs의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자
잠적한 뒤, 모텔 등을 전전하다 경찰의
추적끝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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