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골퍼 김효주가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오늘 호심배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1위를 차지했고
10언더파의 동일전자정보고 1학년 박결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체대 김효석이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고 15언더파를 친 중앙대 이수민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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