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전현직 직원들이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CN사무실 등지에서
금모 대표 등 전현직 직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 체포해 순천으로
압송한 뒤 오후부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교육감과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선거홍보를 하면서 허위견적서를 제출해
선거비를 부풀린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CN측 전현직 직원
12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들은 그동안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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