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내연남으로 의심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작성 : 2012-07-01 00:00:00

아내와 내연관계를 의심해 40대 남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아내와 내연관계를 의심해

45살 허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7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달아난 지 4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허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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