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대우 일렉트로닉스 매각 채권단에게 광주 공장의 존치와 100%
고용 승계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우리은행 등 채권단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지난 1985년 광주에 설립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기아차 광주공장,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만큼 광주에 존치해야 하고,
고용도 100% 승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는
국내외 5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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