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 소강...추가 피해 없어

작성 : 2012-08-16 00:00:00

남해안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가 심했던 이번주 초
여수와 고흥 양식장에서 돌돔과 넙치 등
50여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이후
추가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줄어들고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적조띠가 분산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여수와 고흥,완도와 장흥 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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