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흉기를 휘두르며 거리를 활보한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40분쯤 영암읍의
농협 앞 노상에서 흉기를 든 남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해 51살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정신질환 2급으로
복용하던 약이 떨어진 상태에서 TV를 보다
흥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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