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만들어지면서, 순천의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전원도시 이미지가 더해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순천 신대지구.
또 하나의 신도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중흥건설이 이번달에 아파트
천8백여세대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순천도심의 지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가곡지구와 연향동에도
아파트가 들어서 순천도심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c,g)
특히 연말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낀 오천 택지지구에 아파트 2천4백여세대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천지구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전문
건설사들이 차례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순천지역 주거지의 또 하나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임종필-순천시 도시개발사업소장
오천 택지지구는 순천만과 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벌써부터
입주 희망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정원이 만들어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순천의 주거환경까지 바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처럼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이달부터 내년초까지 순천지역에서만
모두 6천여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신영수-순천시 주택담당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시민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명품 아파트를 기대하는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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