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오늘은 가을햇살이 구름에 가려져,
어제보다는 한낮 더위가 덜했습니다.
추석연휴까지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도 건조한 날씨에, 기온은 13도에서 18도의 분포로 다소 쌀쌀하겠구요
내륙 일부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아침최저 13~18/ 낮최고 24~27)
내일도 계속해서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26도, 장성과 영광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장흥강진, 완도와 진도는 2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보성은 24도, 순천과 곡성26도,
구례는 한낮에 27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구름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추석연휴에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구름사이로 보름달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연휴동안에 상층기압골에 동반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불고 꽤 쌀쌀한 성묘길이 예상 되는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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