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청 옆에 5백실 규모의 특급호텔 유치에 나섰습니다.
중국 건:설업체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전:망이 밝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광주시가 시청 옆 부지
만 6천 5백제곱미터에
광주의 세 번째 특급호텔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특급호텔 시설에는 민간자본 3천 7백억원이 투입대 객실 5백실과 판매장 등
상업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해당부지는 만 6천 5백 제곱미터로
당초 광주경찰청 부지였다가
현재 나무만 심어져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서
현재 공공청사 용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한 후 매각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염방열 광주시 관광진흥과장
광주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공모제안서를 접수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국 건설업체가 광주시에 접촉을
해 온 상태로 국내 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특 1급 호텔 2곳 등
1급 관광호텔 5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가동률은 50~60% 수준입니다.
광주시는 U대회를 포함해 앞으로
국제행사 등 특급호텔 수요가 많다며
오는 2015년까지 특급호텔을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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