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공계 학생들의 자퇴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스스로 학교를
그만 둔 전남대 이공계생은 천 2뱍여명으로
전국 9개 거점대 가운데 가장 많았고
순천대와 목포대는 각각 657명과 33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립대에서는 조선대 이공계 자퇴생이
902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대 441명,
동신대 41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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