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동 주민 전 구청장 등 공무원 수사 요구

작성 : 2012-10-11 00:00:00
광주 남구 양과동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
시설 건축 허가와 관련해 담당 공무원을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광주 남구 양과동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개발제한구역에 폐기물 처리 시설 건축 허가를 내준 과정에
의혹이 있다며 황일봉 전 남구청장과 담당 직원 6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2009년 개발제한구역인 양과동에 의료폐기물 등 3개 폐기물 처리시설을 일반 건축물로 간주하고 건축 허가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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