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매각 움직임에 대해
초법적이다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광주시청 특강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서
MBC가 대주주의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것은 민감한 시기에 있을 수 없을 일로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또 광주시가 아파트 재개발을
통해 광주U대회 선수촌 문제를 해결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에
좋은 모델이 됐고,5·18기록물의 문화유산 등재도 후세에 남을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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