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 차꽃 한창(라디오용)

작성 : 2012-10-24 00:00:00
녹차의 고장 보성지역 차밭에
본격적으로 하얀 차꽃이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차꽃은 흰빛을 띤 다섯 장의 꽃잎을 피우는데 이 다섯 장의 꽃잎들은 차가 지닌
쓴맛과 단맛 신맛 짠맛 그리고
떫은맛등 인생의 다섯 가지 맛을 뜻하기도 합니다.

차꽃은 꽃과 열매가 함께 만나 마주보고 있어 실화상봉수라고도 하는데 흰 꽃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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