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휴일 만끽

작성 : 2012-10-28 00:00:00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의 한 낮 최고기온이 도까지 오른
가운데 무등산과 영암 월출산 등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을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장성 백양사와 지리산 피아골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들어 물들어
가는 단풍을 즐겼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광주의 최저기온은
9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고
내륙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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