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지정 10년차, 성과와 과제

작성 : 2012-10-30 00:00:0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로 지정 10년을 맞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문을 열:었지만,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적:쟎은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지난 10년을 돌아봤습니다.



10년전 정부는 광양,율촌등 5개지구 89㎢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광양,인천,부산 3곳을 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섭니다

광양은 그동안 네덜란드 해운물류대학과
메이야율촌전력등 국내외 122개사에 백13억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자유구역 전체 110조원의 매출로 국내 총생산의 10%라는 성과도 냈습니다

행보가 마냥 순탄했던것만은 아닙니다

율촌산단 준공 지연으로 땅값이 올랐고
입주기업이 소유권 등기를 받지 못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진통도 있었습니다

개발계획 면적도 한때는 당초보다 늘었
다가 현재는 당초보다 3㎢이상 줄었습니다

의욕적으로 나섰던 외국대학과 외국인
병원 유치도 기반시설과 배후인구등 여건 불리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어려운 여건도 땀과 의욕으로 극복중입니다 광양은 전국 자유구역청 평가에서 3년연속 2위를 기록하는등 선전중입니다

광양은 여수산단과 포스코등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2천20년에는 총매출 130조원 국내총생산 16%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2천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달러,고용창출
24만명, 물동량 천2백만 TEU로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하겠다))

해양 휴양과 첨단산업지대 육성이라는
남해안선벨트의 핵심지 역할도 기대합니다.

경남 하동도 구역네에서 함께 운영돼
영호남 통합의 전초기지도 될수 있습니다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은 모두 6곳,
국내외 경제가 모두 어려운 지금,지정 10년차인 광양경제자유구역은 특단의 지혜와
역량 발휘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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