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상영으로 논란이 된
북한과 중국의 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이 두차례 모두
매진사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어제 첫 상영에서 180석이 매진된데 이어
마지막 상영이었던 오늘도
상영 30분 전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북중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은 영화제 기간 중,
단 두차례 상영에, 비표를 받은 관람객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통일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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