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의 약속 두차례 모두 매진

작성 : 2012-11-11 00:00:00

제한상영으로 논란이 된

북한과 중국의 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이 두차례 모두

매진사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어제 첫 상영에서 180석이 매진된데 이어

마지막 상영이었던 오늘도

상영 30분 전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초의 북중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은 영화제 기간 중,

단 두차례 상영에, 비표를 받은 관람객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통일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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