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 사후활용특별법 개정 시급.

작성 : 2012-11-11 00:00:00



여수박람회장의 활용과 재개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특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공익적 사후활용을 위한 재원 지원과



기후변화 체험센터 건립과 같은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이 3개월째 방치되면서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당장 개발 계획이 없는데다



관리할 주인도 없기때문입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진흥재단 설립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수박람회 특별법 개정이



시급하다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람회장 일대를 특구로 지정하고



인,허가 면제와 감세를 비롯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 이민제 등



혜택을 대폭 보강한 조항도 마련했습니다.







다음주까지 국회 의결을 거쳐



사후활용을 서두르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주승용-국회의원







특히 안정적 사후활용 재원이 중요한만큼



박람회 부지를 팔아 정부에 진 채무를



갚기보다는 박람회 재단의 기금을



먼저 조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와함께 박람회 정신 구현을 위한



기후변화체험센터 건립 등에 정부의 보다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신동훈-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하지만 무엇보다 폐허로 변하고 있는



여수박람회장의 활용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협의가 시급해 보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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