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불산제조공장 유치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광양항 배후부지 내
불산제조 화학공장 유치 계획과 관련해
시민들은 물론 의회까지
공식적인 유치 반대 의견을 밝혔는데도
항만공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며
오는 21일 항만공사 앞에서
대규모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측은
외국기업인 멕시켐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일방적 협약 파기가 쉽지 않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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