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불황으로 광주에서만
200곳이 넘는 공인중개업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 광주협회는
올들어 주택 매매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광산구 62곳과 서구 56곳 등
광주에서만 206곳의 부동산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광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3만 천 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 건 23% 가까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2025-01-15 16:56
'사이트 홍보하려고..'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커뮤니티 운영·관리자 송치
2025-01-15 16:11
춘천 주택서 70대 숨진 채 발견..살인 용의자도 사망
2025-01-15 15:52
故 천병일 씨 동생 "고향 사랑 남달랐던 형..누군가는 기억해 줬으면"
2025-01-15 13:56
자재 전달 로봇팔이 작업자 등을 '퍽'..사망자 발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