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원전 납품 업체 가운데 일부가 품:질검증서를 직접 위조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영광원전 부품 납품
업체 10곳 가운데 일부가 대행업체를 통해 위조한 품질검증서를 제공받은 것 외에도 직접 품질검증서를 위조한 정황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원전부품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 919개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관련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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