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특정 대선 후보 특보가
돈봉투를 살포한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일 박근혜 후보 중앙
선대위 협력본부 상임특보 백 모 씨가 장성의 한 식당에서 지인 2명에게 특보 임명장과 함께 돈봉투를 전달했다며 당시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만큼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중앙선대위 대외협력본부에는 상임특보라는 직책이 없을 뿐더러 백씨에게 임명장을 준적도 없다고 해명했으며 백씨도 30년간 선산을 돌봐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지인에게 십만 원을 줬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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